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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동안 외모로 상대배우가 모두 연하"

사진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황후의품격’에 오써니 역할로 분한 배우 장나라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지난 5일 공개된 장나라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 핑크색 후드티를 입은 장나라가 고양이 인형을 따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같아요”, “장나라 누나 고양이 같아요”, “귀여워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장나라의 연관 검색어에는 ‘장나라 나이’라는 키워드가 늘 따라 다닌다.

그녀가 연기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오써니 역할도 30세로 설정돼있다. 현재 38세인 장나라에게는 8살이나 어린 역할이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배우가 모두 '연하남' 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이어서 "제가 생각 할 때는 이럴 땐 작은 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약간 평범하고 작으니까 사람이 여기저기 붙여도 비슷하게 보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동안 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주현정 디지털미디어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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