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역대 '최강 콤비'에 도전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도 '케미 발산'을 노린다.
토트넘은 23일 새벽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LASK(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을 벌인다. 지난 시즌 EPL에서 6위를 차지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2·3차 예선과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고난의 길을 뚫고 본선 무대를 밟았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