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57·사법연수원 18기)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은 1992년 서울동부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민형사 사건을 두루 다룬 뒤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재판 실무 및 이론에 강한 법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로 재임 중이던 2013년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법관 평가에서 모범 법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칙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내려온 판사로 유명하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배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사법시험 28회로 합격해 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1992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부장판사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이무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