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25일 총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40대 A(강릉 1,638번)씨, 미취학 10세 미만 B(강릉 1,639번)씨가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는 강릉 1,637번, B씨는 강릉 1,636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이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다.
강릉=김도균기자 droplet@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