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4명(원주 2,895~2,918번)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접촉자 14명, 격리 중 6명, 유증상 2명, 격리 중 2명이다.
특히 지난 24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부시장에는 상인과 n차 감염자 10명이 확진됐다.
나머지는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 등으로 확인됐다.
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4명(원주 2,895~2,918번)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접촉자 14명, 격리 중 6명, 유증상 2명, 격리 중 2명이다.
특히 지난 24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부시장에는 상인과 n차 감염자 10명이 확진됐다.
나머지는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 등으로 확인됐다.
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