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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선거범죄 24시간 단속 체제

수사상황실 개소 5대 범죄 집중 근절

◇강원경찰청(청장:최종문·사진 왼쪽)은 11일 오전 청내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경찰청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 집중 단속에 나섰다.

강원청은 11일 청내와 17개 경찰서 등 18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단속 체제에 돌입했다. 수사전담반 20개팀에는 249명이 투입됐다.

경찰이 집중 단속하는 5대 선거범죄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의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선거 운동이 늘어난 가운데 ‘사이버 선거 사범'도 집중 단속한다. 전담 수사반(도경 10명, 경찰서 35명)을 꾸려 SNS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후보자 비방, 선관위 및 정당 홈페이지 해킹,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상 불법 행위도 철저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거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인적사항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 지급이 가능하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불법 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편파수사 등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중립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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