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는 처음 선거에 참여하는 18~19세 청년 유권자를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약은 청년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취업·문화·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선 ‘청년 첫출발 지원사업’을 통해 운전면허 취득비, 자격증 응시료, 취업준비 비용, 면접 교통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교통 부담 완화를 위해 시내버스 할인 확대와 함께 KTX이용 청년 교통 지원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공공 스터디카페 확대, 청년 문화공간 조성, 공 연·버스킹·e스포츠 활동 지원, 지역기업 연계 청년 인턴제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참여예산제’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후보 측은 향후 학교 앞 유세와 SNS 카드뉴스 등을 통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처음 투표하는 청년들의 선택은 동해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바꾸고,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