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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설 명절 대비 현장 행정 지도

화재 등 재난· 재해 대응 체계 강화

【영월】영월소방서는 지난 18일과 19일 영월읍 서부시장 등 전통 시장에서 소방 시설 점검 등 현장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또 영월읍 레스트힐 등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히터·장판·열선 등 3대 전기 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특히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철상 영월소방서장은 “3대 전기 제품의 안전 사용을 통해 즐거운 설 명절을 맞길 바란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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