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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백시 현안 및 부영아파트 교통대란 해결하라"

태백시 현안 해결 및 부영아파트 교통대란 해결 투쟁선포식이 지난달 31일 황지연못 일원에서 고재창 태백시의장, 김주영 투쟁위원장,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재국 태백시 번영회장, 황상덕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백 도심인 황지동 구 KBS 부지에 건설 중인 부영주택 1,226세대 아파트가 5월 초에 준공검사를 받고 입주를 시작하면 태백도심에 교통대란이 우려되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다”며 “태백시와 부영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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