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52분께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대승령 인근에서 등산객 A(58)씨가 산행을 하던 중 숨졌다. A씨의 시신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 및 설악산국립공원 관계자에 의해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일행 9명과 2박3일 일정으로 원정 훈련을 소화하러 설악산을 찾았으며, 이날 등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11시52분께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대승령 인근에서 등산객 A(58)씨가 산행을 하던 중 숨졌다. A씨의 시신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 및 설악산국립공원 관계자에 의해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일행 9명과 2박3일 일정으로 원정 훈련을 소화하러 설악산을 찾았으며, 이날 등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