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50만
지역

태백 1,418m 천상의 화원, 금대봉’ 인기

곳곳마다 야생화 천국 9월까지 하루최대 500명 탐방 가능
시 친환경 야생화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 및 시티버스 운행

◇해발 1,418m 천상의 화원이자 야생화 천국인 금대봉에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태백】해발 1,418m 천상의 화원이자 야생화 천국인 금대봉에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생태경관보전지역인 금대봉은 현재 발길 닿는 곳이 모두 꽃밭으로 59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대성쓴풀과 같은 멸종 위기 야생식물 5종과 한국특산식물 28종이 분포돼 있다.

1년 가운데 이 구간을 탐방할 수 있는 시기는 4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 다섯 달 남짓이다. 사전 예약으로 하루 최대 500명까지 탐방할 수 있다.

시는 금대봉 대덕산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주말 오전 9시, 10시에 태백역에서 출발해 오후 2시 30분, 3시 30분에 검룡소에서 태백역으로 회귀하는 태백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도시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천상의 화원 금대봉, 친환경 야생화 트레킹’ 프로그램을 오는 11일 운영한다.

친환경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해발고도 1,418m에 위치한 금대봉에 올라 아름다운 야생화와 대자연을 품은 낸 숲을 만나는 이벤트다.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생화 탐방, 숲길 산책, 반려 꿀벌 만들기, 친환경 도시락 먹기 등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 하루 만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봄에서 여름까지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도시락 배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의 사계절 콘텐츠로 봄은 야생화, 여름은 은하수, 가을·겨울은 자작나무와 태백산, 함백산의 설경을 집중 브랜딩해 새롭고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발 1,418m 천상의 화원이자 야생화 천국인 금대봉에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해발 1,418m 천상의 화원이자 야생화 천국인 금대봉에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해발 1,418m 천상의 화원이자 야생화 천국인 금대봉에 전국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