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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원대, 지방대학의 교양교육·자유전공 발전방향 논의 포럼 개최

‘제5회 KNU 교양교육 및 자유전공 혁신포럼’

강원대 교양교육원(원장:신철균)은 지난달 30일 라마다속초호텔에서 ‘제5회 KNU 교양교육 및 자유전공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 90여 개의 대학에서 400여 명이 참여해 지방대학의 교양교육 및 자유전공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신철균 교양교육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희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환영사, 김명동 산학연구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신정철 서울대학교 교수의 ‘교육 대전환의 시대, 교양교육의 방향 탐색, 박창우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의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 교육을 위한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양일모 서울대학교 교수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의 경험과 과제’, 장원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의 성과 및 과제’, 이현옥 강원대 교수의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성과 및 과제’ 발표가 각각 이어졌다.

신철균 강원대 교양교육원장은 “지방시대 전환기를 맞아 교양교육과 자유전공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방대학 교양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교양교육원(원장:신철균)은 지난달 30일 라마다속초호텔에서 ‘제5회 KNU 교양교육 및 자유전공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 교양교육원(원장:신철균)은 지난달 30일 라마다속초호텔에서 ‘제5회 KNU 교양교육 및 자유전공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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