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원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부터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의병장 류인석의 일대기를 창작판소리로 제작해 재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류인석 의병장의 의로운 삶과 투쟁의 정신을 기리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박양순 한국전통판소리연구회 이사장과 함께 서지원, 한호일, 박하얀, 이민혜, 남궁윤 등이 참여한다. 한편, 공연은 올해 의암류인석기념관을 시작으로 서울, 영월, 제천, 만주와 러시아까지 확대해 진행한다. 문의는 (033)264-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