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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 29일 스키 시즌 본격 개막

-개장 기념 이벤트와 월드 스키 어워즈 수상 기념 특별 혜택 제공

◇모나용평스키장이 29일 개장하며 용평스키학교 강사들이 중심이 돼 오픈세레머니를 펼쳐졌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제공 이벤트와 ‘개장빵’ 증정 행사가 진행됐다.
◇모나용평스키장이 29일 개장하며 용평스키학교 강사들이 중심이 돼 오픈세레머니를 펼쳐졌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제공 이벤트와 ‘개장빵’ 증정 행사가 진행됐다.
[shorts] 모나 용평, 29일 스키 시즌 본격 개막

“반갑다 흰눈아!!”

모나 용평이 29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스키 시즌의 막을 올렸다.

모나용평스키장이 29일 개장하며 용평스키학교 강사들이 중심이 돼 오픈세레머니를 펼쳐졌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제공 이벤트와 ‘개장빵’ 증정 행사가 진행됐다.

모나용평은 최근 낮은 기온과 폭설로 슬로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돼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든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모나 용평은 월드 스키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키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11번째로, 글로벌 스키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기념해 특가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리조트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모나 용평은 강원도내 학교 스키 선수들에게 설상 훈련에 필요한 리프트 탑승권을 무료로 지원하며, 지역의 어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스키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이번 겨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스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며, “신규 제설기를 추가하고 슬로프 조명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스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모나 용평에서 특별한 겨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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