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60만
사건/사고

고성 현내면 해상서 80대 해녀 물질 작업 중 숨져

삼척 중장비 싣고 이동하던 60대 로프에 끼어 사망
속초 그랜저·자전거 충돌…80대 자전거 운전자 다쳐
양양 60대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비탈길서 나무 충돌
영월 차량 내 보조배터리서 불…포터 트럭 1대 불 타

◇지난 1일 밤10시49분께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한 단독주택 주차장에서 보조배터리 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톤 포터 트럭 전소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고성군 해상에서 8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께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변 인근에서 A(83)씨가 물질 중 의식을 잃고 동료 해녀들에 의해 인근 갯바위로 옮겨졌다. A씨가 갯바위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날 낮 12시1분께 삼척시 근덕면 한재 앞 해상에서는 예인선박에 중장비를 싣고 이동하던 선원 B(67)씨가 로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속초시 조양동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자전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C(84)씨가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36분께 양양군 양양읍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는 스타렉스 SUV가 비탈길을 주행하던 중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SUV 동승자 D(63)씨가 경상을 입었다.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한 주택 주차장에서는 지난 1일 밤 10시49분께 보조배터리 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톤 포터 트럭이 전소됐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