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4월부터 10월까지 강원 20대 명산과 도내 18개 시·군의 62개 전통시장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 20대 명산 등반 후,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증빙, 이벤트를 신청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5년째 열리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는 지난해 기준 8만 명 이상이 참여한 재단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증챌린지는 양구 봉화산과 영월 발산이 새롭게 추가돼 11월까지 운영한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지역소비를 증대하고 재방문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