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이 본격 개장한다.
오는 11일 오전 4시 원주천 둔치에서 열리는 농업인새벽시장은 올 12월까지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개장 31주년을 맞은 농업인 새벽시장은 지난해 방문객 43만명과 매출액 77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방문객 40만명 유치와 매출액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또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협의회 개장 첫 날인 11일 오전 6시 30분 개장 31주년을 맞아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을 진행한다.
오석근 회장은 “개장 31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5월 개장한 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제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생산자 실명제를 통해 지역 뿐 아니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