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균(58)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동해신항 개발사업 및 국가어항 연안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항만 인프라 확충과 개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해항이 환동해 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 강원권역 해양산업 성장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마산중앙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 1990년 국립수산물검사소에서 공직에 입문. 해양수산부 총무과, 홍보담당관실, 항만안전보안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등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