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양양소방서(서장:김문하)가 29일부터 양양국민체육센터에 키오스크형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학습모드, 대결모드, 게임모드가 있어 군민 누구나 배너와 안내문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소방서는 교육장 운영과 함께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4분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문하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형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많이 체험해보고 긴급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