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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시군의회

[의정소식] 평창군의회 5월 8일

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8일 특위회의실에서 제304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위원장:이창열)를 열어 2025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김광성 군의원은 “4만명 턱걸이를 하고 있는 군 인구수가 이달말에 붕괴 가능성도 높지만 전입 지원금 집행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은미 군의원은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활성화 시책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기 군의원은 “장학금 기부자들에 대한 대형 ‘프리미엄 명예의 전당’ 설치는 위압적이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박춘희 군의원은 “교육발전 특구 성과집과 홍보영상 제작은 내실있게 추진해 향후 도움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현정 군의원은 “장평 LPG 폭발사고에 따른 자율 방범대 초소 복구는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창=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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