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방림면이 여름철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했다.
방림면은 여름철 성수기와 휴가철을 맞아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방문객 맞이를 위한 마을 가꾸기 직접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7월초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모두 7명의 인력이 참여해 문재터널 쉼터, 대미동길 입구, 계촌 시가지 하천변, 궁도장, 성황당, 먹골 주차장 일대에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피서객과 귀성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마을 곳곳을 정비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청정 방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서진 방림면장은 “이번 마을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방림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