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기독교목회자연합회는 지난 10일 온누리교회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연합예배에는 이수형 도기독교총연합회장, 김원중 춘천시기독교목회자연합회장, 김한호 춘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와 성도 등이 참석했다.

장기동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는 박성규 목사가 ‘해방의 기쁨과 과제’를 주제로 설교하며 광복의 환희와 자유, 그리고 신앙적 사명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하여’, ‘춘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를 주제로 한 대표기도와 찬송, 축도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