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사건/사고

태백 창고서 화재…10여분만에 진화

원주·평창·강릉서 차량 교통사고 잇따라

◇1일 낮 12시19분께 태백시 철암동의 한 아파트 인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일 낮 12시19분께 태백시 철암동의 한 아파트 인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농기구와 자동차 부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23분께 원주시 소초면에서 스팅어 차량과 셀토스 SUV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셀토스 SUV 동승자 A(여·61)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11시22분께 평창군 대화면 신리교차로에서는 B(여·72)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 C(79)씨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9시9분께 강릉시 홍제동에서도 쏘나타 승용차와 베뉴 SUV가 충돌,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