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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기재부 찾아 용문~홍천 철도 예타 통과 지원 요청

◇신영재 군수는 최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 타당성심사과장 및 실무진 면담을 가졌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군민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홍천】 신영재 홍천군수가 기획재정부를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2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후 올 연말 결과 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홍천군은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신영재 군수는 최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 타당성심사과장 및 실무진 면담을 가졌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군민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예타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자 철도 유치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연일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 발표와 유치 염원 릴레이 홍보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 9일에는 이장연합회에서 국회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해 통과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신영재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홍천군민 염원 실현과 홍천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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