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취약계층 긴급상황 알림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상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검침 시스템’에 일정 기간 사용량이 감지되지 않는 경우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림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1인 가구 등 긴급상황 발생 우려가 큰 취약계층이다.
알림 서비스가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사업소 경영관리과((033)737-422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