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와 초당동 자생단체는 지난 13일∼14일 초당동주민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현경 초당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 초당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 그 외 29개 후원업체 및 개인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초당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