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회장:김규태)는 지난 11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동해상공회의소 회관 이전 개소 축하 및 2025년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시장, 민귀희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상의 회원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에 힘써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회원상호간 화합을 다졌다.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힘든 한 해를 헤쳐 나온 동해상의 대표님들 수고많으셨다”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행복과 건강, 그리고 성공의 기회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