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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오감강원] “2026년에도 오면 감동하고 오감만족하는 강원도로 오세요”

‘2026년 이달의 추천 여행지’ 공개
월별 2곳씩 총 24곳…강원 사계절 매력 집중 조명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관광객들에게 강원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할 ‘2026년 이달의 추천 여행지’가 선정됐다.

추천 여행지 선정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이 ‘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을 전국과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오(면) 감(동) 강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2026년 이달의 추천여행지는 1월 태백·홍천, 2월 철원·원주, 3월 속초·동해, 4월 영월·양양, 5월 삼척·양구, 6월 강릉·화천, 7월 정선·동해, 8월 양구·태백, 9월 속초·춘천, 10월 철원·인제, 11월 고성·평창, 12월 횡성·원주다.

시기별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별 대표 축제, 관광지뿐만 아니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숨은 관광지, 떠오르는 관광지, 신규 관광자원을 포함했다. 선정 과정에서 18개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고, 홍보 시기를 고르게 안배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는 사업별로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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