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대표:박인준)은 2025~2026시즌을 맞아 식음(F&B) 공간을 재단장했다. 공간과 메뉴를 정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리조트 체류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발왕산 정상 드래곤캐슬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 '더캐슬샬레'는 드래곤밸리 호텔 1층 레스토랑 ‘더샬레’의 콘셉트를 확장했다. 기존 더샬레에서 근무하던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담당하며, 이번 리뉴얼로 좌석 배치와 공간 활용도를 개선해 자연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드래곤밸리 호텔 1층 '모나베이커리'도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전면 재정비해 새로 오픈했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객 동선에 최적화된 쇼케이스 배치와 편안한 공간 구성으로 이용 만족도를 강화했다. 유기농 수국차를 활용한 ‘수국차빵’을 중심으로 베이커리 메뉴를 한층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나베이커리는 매 시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일 때마다 조기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식음 공간의 편안함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식음 콘텐츠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나용평은 이번 식음업장 리뉴얼을 통해 식음 공간의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제고와 리조트 운영 사업 성장도 도모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