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은 23일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마무리하는 ‘2025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성탄의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복지관은 성탄절 예배, 축하공연, 후원자들의 선물 전달 등이 진행됐다.
변영혜 관장은 “오늘 이 자리가 올 한 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성탄의 기쁨이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도 가득하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