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경(56)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설악산국립공원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높여 국민에게는 생태복지로 이어지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 설악산·계룡산·북한산·치악산·속리산 등 다양한 공원관리 실무경험을 토대로 본사 공원시설부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