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섭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정무조정실장이 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2차 수여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
국회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친 것으로 당시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으로서 12·3 비상계엄 조기 해제에 기여한 공로다.
김 실장은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강원대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 우원식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도당 정무조정실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준섭 실장은 "비상계엄 속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지금 세계에서 한국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것은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회 직원들과 국민들 덕일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민주주의는 저절로 유지되지 않고, 참여하는 사람의 용기와 책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몸소 보여주었다"며 "그날의 자부심을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