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혁신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는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이 보유한 우수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신청을 위한 전문 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시범구매 등 다양한 조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과 사업장이 모두 원주에 있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시는 올해 기업 1곳을 선정해 신청 컨설팅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메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자금 동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 조달과 성장 기반 확보를 돕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원활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기업 8곳에 8억9,700만 원의 융자 추천을 결정한 바 있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5% 또는 최근 3개월간 매출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원주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단 창업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