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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확대경]반환점을 돌아 새로이 최선을

이건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며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연합회는 창립 50주년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전국 노인 건강대축제 게이트볼대회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프로그램발표대회에서 금상을, 전국 실버트롯 경연대회에서 대상, 동상, 인기상 을 차지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파크골프대회 등 각종 도내 행사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둔 한해 였습니다.

시군지회장님과 도연합회 임원 및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이루어낸 것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도연합회의 위상을 크게 높였고 입지를 다진 해 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업무 능률을 크게 향상시켜 주신 모든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맡은바 열정을 다해 왔듯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혁신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날까지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트랜드에 발맞춰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습니다. 도내 3,370개소의 경로당에 노인인구가 40만명을 넘어 26.8%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지가 이미 오래인 강원특별자치도는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한층 더 절실해 졌고 경로당 활성화는 더할 나위없이 자명해 졌습니다.

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 노인인구(404,489명)에 비해 회원은 181,122명(25.12.31기준) 으로 가입율은 44.3%에 불과합니다.

올해는 도연합회 각종 행사와 관련한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밀도있게 수립하여 최선을 다해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더 높여 나가고 더 고도화로 발전시키고 성과를 내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11.20일 재선 후 일 중심의 업무혁신을 강조해 왔듯이 도연합회의 총무, 취업, 경로, 자원봉사 등 각 부서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효율화를 빠르게 가속화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노인회의 근간인 경로당을 활성화시켜 도연합회의 미래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확보해 나가고, 회원 배기운동을 전개하여 가입율을 더욱 끌어올려 60% 수준까지 향상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연합회 및 시군지회 각종 체육행사시 가입 독려와 확대는 물론 양질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으로 회원 가입율을 높이고, 중앙회 운영규정 개정 건의 등을 통한 회원 배가운동을 펼쳐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 시·도와는 차별화 전략으로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도연합회의 숙원사업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관 건립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고, 올해 착공을 하게 되면 하반기에는 완공을 목표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도 높이고 도연합회의 자산가치도 극대화함은 물론 업무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도연합회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으로써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따라서 2026년 말띠해에는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지속하여 높여 나가고, 기존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도전적·미래 지향적으로 사업을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상황이 녹록지는 않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도연합회는 시군지회와 함께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결집력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강한 자신감과 굳은 의지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는 다짐으로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올 한 해를 준비 할 것입니다.

도연합회에 부단없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합심하여 헤쳐 나가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넘쳐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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