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올해부터 봄·가을철에만 운영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중 운영 체계인 산림재난대응단으로 전환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인력의 운영 공백을 줄이고 산사태와 산림병해충 등 시기별 산림 재난 업무를 수행한다.
또 시는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산불감시원 1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4명을 배치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 폐쇄, 산불 감시카메라 운영, 불법 소각 단속과 계도 활동 등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불법 소각 산불을 줄이기 위해 읍·면 마을에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추진한 영농부산물 수집·파쇄 지원과 화목보일러 재처리 용기 보급에 이어 올해도 영농부산물 수집·파쇄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과 연접한 마을은 산림 이격 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해 대형 산불을 막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