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2026년부터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을 기존 1인 체계에서 2인 체계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노인인구 증가와 경로당 운영의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회장 1인 체계에서 회장과 총무 2인 체계로 전환된다. 2025년 12월 기준 강릉시 노인인구는 56,933명으로 전체 인구의 27.61%에 달한다.
시는 시비 8억5,800만 원을 투입해 지역봉사지도원 회장 360명, 총무 350명 710명을 배치할 예정이며, 회장에게는 월 15만 원, 총무에게는 월 5만 원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이들은 경로당 안전관리, 독거노인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복지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로당을 거점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