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에 나선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완료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1억 2,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신청을 접수해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별 최대 4,0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70%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30% 이상은 입주민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주차장·관리사무소·담장·단지 내 도로 등 부대시설, 어린이놀이터와 입주자 공동 이용 복지시설, 건물 외부 도색 및 보수, 옥상 방수와 지붕 보수 등이 해당된다.
대상 공동 주택은 총 68개 단지, 6,536세대이며, 이중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단지는 33개 단지, 2,355세대로 파악됐다.
박병태 군 도시과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