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의회는 22일 오후 시의회에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업무실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조사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우선 행정사무조사의 범위와 방법, 일정 및 출석 관계인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을 작성했다. 계획안은 오는 26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다뤄지게 된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최근 가로청소구간 조정에 따른 공단 내 노사 갈등과 공단 이사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 공단 내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이 불거진데 따른 조치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해당 사안의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하여 세밀한 점검을 통해 조사 과정에서 문제점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고 제도개선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정환 조사특위 위원장은“이번 조사는 지역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특정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