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월25일까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창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주민창업은 최대 1억5,000만 원, 지역재생창업은 최대 2억 원을 지원하고 컨설팅, 교육 등도 제공한다.
주민창업은 폐광지역 주민등록이 된 주민이 50% 이상인 5명 이상의 출자법인으로, 사업장 또는 공장등록지가 폐광지역진흥지구나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위치해야 한다.
지역재생창업은 폐광지역 주민이 대표인 주민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유휴공간을 5년 이상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세부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 뒤 창업 보조금과 컨설팅을 통해 본격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유식 강원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 발굴과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