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화천산천어축제의 인기가 축제 현장을 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화천산천어축제를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개막 후 18일 간 생성된 동영상이 6,0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700여 건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숏폼’으로 불리는 짧은 영상 형태로 업로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개인방송 플랫폼인 ‘SOOP’에서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업로드한 축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대부분은 제작자가 직접 화천을 방문해 촬영한 동영상으로 1분 이내의 ‘쇼츠 영상’에서부터 1시간 분량의 영상까지 다양하다.
영상 뿐 아니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개인 블로그 등에도 축제 체험기가 급증하며 산천어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에서도 산천어축제 관련 게시물이 셀 수 없이 업로드 되고 공유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 관광객이 휴대전화를 얼음낚시 구멍에 빠뜨렸다가 낚시 도우미 덕분에 이를 건져 올리는 짧은 동영상이 1,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문순 군수는 “얼음낚시 뿐 아니라 실내얼음조각광장, 눈썰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며 “녹지 않는 겨울추억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