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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어 산업 육성에 박차…강원대와 기술교류회 개최

연구자와 관계자 40여명 참석 ‘K-연어 산업 다각화 기획 사업 교류회’
기업·대학·연구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논의

◇고성군과 강원대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K-연어 산업 다각화 기획 사업 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

【고성】 고성군이 연어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9일까지 이틀간 강원대와 함께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과 강원대는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연어 양식과 사료, 바이오·의료, 에너지(RE100) 등 관련 분야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연어 산업 다각화 기획 사업 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고성 지역 K-연어 농공단지 조성 방향, 대서양 연어 양식 산업 동향, 연어에서 추출되는 PDRN·PN의 화장품 및 의료 산업 활용 가능성, 연어 산업과 연계한 지역 에너지 산업 모델 등에 대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이 같은 발표와 토론을 바탕으로 교류회 참석자들은 지역 내 연어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대학·연구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추진 등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지난해 군과 강원대는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 결집을 통한 지역 해양 산업 활성화(연어 관련 산업 육성)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업무협약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앞으로의 성과를 조기 도출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될 전망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군이 연어 중심 해양·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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