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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 야간·심야약국 내달부터 2곳 확대 운영

【춘천】 춘천시가 기존 1곳을 운영하던 공공 야간·심야 약국을 다음 달부터 2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공 야간·심야 약국은 2023년부터 퇴계동 강남약국이 시범 운영돼왔고 수요 증가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 동내면 365대형약국이 추가 지정됐다. 이들 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해당 시간대 운영에 필요한 약사 인건비를 시간당 4만원 기준으로 지원하고 1일 최대 3시간, 연중 365일 운영 원칙을 세웠다.

단, 심야 근무 부담을 고려해 약국별로 월 1~2회 자율 휴무는 허용한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으로 심야 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이 줄어들고 약사를 통한 복약 상담 제공으로 의약품 오남용 예방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 비응급·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의료비의 적정 사용과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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