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야간에도 펼쳐지는 눈 세상…색다른 볼거리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눈조각 전시 호평

◇제33회 태백산 눈축제의 눈조각 야간 관람이 겨울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태백】제33회 태백산 눈축제 눈조각 야간 관람이 겨울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메인 프로그램인 눈조각 전시 '스노우 랜드(Snow Land)'는 태백의 지역성과 K-컬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 음식, 문화유산 등을 형상화한 대형 작품과 2026년 병오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눈조각 등이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밤 10시까지 눈조각 전시 운영을 실시, 조명이 어우러지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관람객들에게 톡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재)태백시문화재단은 야간 눈조각 전시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태백의 겨울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제33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대형 눈조각 전시는 물론 대형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 놀이터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눈조각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며 "축제 종료일까지 매일 야간 개장을 운영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태백의 겨울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