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이 '육동한의 시청일기' 북콘서트를 열어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향한 사실상의 출정식을 가졌다.
육동한 시장은 7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육동한의 시청 일기'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권오규 전 부총리, 허영(춘천갑)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이수원 전 특허청장, 조명수 전 도 행정부지사 등 내외빈과 도의원,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우상호 전 정무수석도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만났다.
새롭게 출간된 책 '육동한의 시청 일기'는 육동한 시장이 3년 6개월여 간의 시정 운영 경험담과 현장의 고민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을 바라보고 치열하게 일했고 부딪혀 열심히 성과를 만들어왔고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향한 진정성과 열정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허영 의원은 "'가장 잘하는 행정이 가장 잘하는 정치다'라는 육동한 시장의 철학을 힘을 모아 함께 선보여가겠다"고 했다.
자신을 '춘천시민'으로 소개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이번 북콘서트가 육동한 시장의 삶과 철학, 앞으로의 꿈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가) 잘된다면 육 시장과 찰떡궁합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