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제고 및 지역 건설시장 건전화를 위해 2026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을 전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군 발주 건설공사와 용역 시행 시 지역 제한 입찰제 등 법령에 규정된 지역업체 참여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입찰공고 시 권장사항으로 △공동도급 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상향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 제품·장비·인력 우선적 사용 등을 공고문에 명기하도록 했다. 특히 대규모 공사의 분할 발주를 적극 검토하고, 민간 공사에도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도급 관련 체납 방지를 위해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하고, 불법·부실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수시로 실태조사를 진행해 건설시장 건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평가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