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이 혼자 7골을 넣은 이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5연승을 내달렸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지난 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1-18로 크게 이겼다.
최근 5연승의 삼척시청은 6승 1패를 기록,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를 바짝 뒤쫓고 있다.
삼척시청은 이연경이 혼자 7골을 넣었고, 골키퍼 박새영이 방어율 62.5%(20/32)로 골문을 틀어막아 13골 차 완승을 거뒀다.
삼척시청 정현희는 언니인 서울시청 골키퍼 정진희를 상대로 3골을 넣었다.
경기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1라운드에서 SK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 전승이 우승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먼 길까지 와 응원해 준 팬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