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는 △민생경제 활력 △안전·보건 강화 △관광·복지 제공 △교통·생활 편의 등 4개 핵심 분야 19개 과제가 포함됐다.
도와 시·군은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도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시군별 신고센터 운영과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및 의료·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경보통제반 등 4개 반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응급의료기관 27개소에는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운영하고,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1,173개소를 확보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관광 활성화, 소외계층 나눔 및 취약계층 돌봄 공백 해소로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과 생활 편의 대책을 통해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한다.
여중협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연휴 기간 도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