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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강원소방, 헬기 전진 배치…산불 대비 ‘하늘 방어선’ 구축

담수량 900ℓ 충청·강원119항공대 헬기 투입
동해안 6개 시군 살펴 대형 산불 선제적 차단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동해안지역 산불 초동진화 태세 확립을 위해 충청·강원119항공대 헬기를 전진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애초 수도권 119항공대 헬기가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정비 시기가 연기되면서 충청·강원119항공대 헬기를 임시 배치하기로 했다. 충청·강원119항공대 AS365N2 헬기는 담수량 900ℓ로, 수도권 헬기의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한다.

담수량 2,500ℓ급 수도권 119항공대 H225 헬기는 정비가 마무리되는 오는 27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조치는 관할 구분 없이 최근접 헬기를 즉각 투입하는 ‘국가통합출동체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출동시간을 평균 13분 이상 단축,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충청·강원항공대 헬기의 즉각적인 임시 배치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며 “유기적인 항공전력 운영을 통해 도민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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