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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지금]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새해 AI 대전환 대비 디지털 혁신에 만전"

각 기관장 신년사 통해 "지역사회와의 호흡에 매진" 강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김만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윤종진 한국보훈복지공단 이사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사진왼쪽부터)

2026 설 명절을 앞두고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이 새 도약을 선언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의 호흡을 보다 면밀히 가져갈 것을 강조하면서 AI(인공지능) 대전환을 맞아 디지털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각 기관장의 새해 다짐을 들어본다.(가나다 순)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뜨거운 열정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의 기운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지금 환경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는 기관이 아니라, 한발 앞서 위험과 기회를 읽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지난 한 해, 도민과 공단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많은 도전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2026년은 공단 모두 힘을 모아 더욱 크게 도약하겠다. 특히 4대 국정과제 중 국립공원 특화 테마 탐방시설 구축, 자연치유 서비스 마련 등 남은 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덕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가의 안전과 법치를 뒷받침하는 과학수사기관으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새해에도 과학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정확하고 투명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2026년 병오(丙午)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붉은 색은 열정을, 힘 있게 달리는 말은 전진과 도약을 상징한다. 2026년은 여러 핵심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해이자, 신뢰와 혁신으로 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시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진정성과 헌신이 국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갈 것이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지난 한 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혈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해 14만7,757명의 강원자치도민들이 헌혈에 동참해준 덕분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이 됐다. 본부는 앞으로도 혈액사업 인프라 개선과 제도 정비를 통해 혈액 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특수혈액제제 공급 확대 등 수혈자 중심의 혈액서비스를 강화하겠다.”

■김만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2026년 병오년 강원특별자치도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한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사상 최악의 산불피해를 입은 한 해로 기록됐다. 본부는 산불재난에 총력을 다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올해 1월 가장 큰 대형헬기 시누크 1대(10,000ℓ)운영, 해외에서 4,200ℓ 헬기 5대를 임차해 진화전력이 한층 강화된 만큼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으로 여행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겠다. 디지털 혁신으로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허물어, 전 세계인이 강원도의 자연과 문화를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 강원도가 대한민국 관광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 뛸 것을 약속드린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올해도 '튼튼한 자원 안보, 빈틈없는 광해 관리, 활기찬 지역경제'라는 미션을 향해 경주하겠다.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비축 확대와 해외 협력 강화, 재자원화 산업 육성 등에 매진하고, AI 전환(AX)을 축으로 한 본격적 디지털 전환(DX)에도 능ㅈ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AI 전환의 필요조건인 디지털 마인드 내면화 행동의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안전과 청렴에도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한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우리 공단은 ‘국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 올해 국민 중심의 교통안전을 목표로 정부부처와 지자체, 교육기관, 유관기관, 산업계, 시민사회 등과 협력에 힘쓰겠다. 또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올해를 ‘AI 디지털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 2026년 한 해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을 다져갈 것이다.”

■윤종진 한국보훈복지공단 이사장=“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올 해는 지난해의 성과 위에 머무는 해가 아니라, 그 성과를 발판 삼아 공단의 경영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로 만들겠다. 사람과 시스템, 문화라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혁신해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아가겠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올해는 지방행정연구원이 혁신도시 원주로 이전한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올해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고령화와 저출산, 5극3특과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행정체제의 재편, AI와 디지털 기반의 지방행정혁신 등이 요구하는 급속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의 해를 맞아 새 틀을 다시 짜는 대전환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더욱이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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