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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단체 관광객 유치 단체 인센티브 지원

수학여행단 외국인 관광객 모집해 숙박 관광을 실시한 업체 대상

【인제】인제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인제군 관광객 유치 단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1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 또는 마을기업이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인제군으로 유치해 숙박과 관광 일정을 운영하면,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 관광객 또는 수학여행단을 1회 20명 이상 유치하거나, 외국인 관광객을 1회 5명 이상 유치해 숙박 관광을 실시한 여행업체 및 마을기업이다. 인센티브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구분해 숙박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박 관광은 1인당 1만원으로, 지역 내 2식과 1박 숙박, 관광지 2곳 이상 방문이 필수다. 2박 이상 체류 시에는 1인당 2만원이 지급되고, 3식·2박 숙박과 관광지 3곳 이상 방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인센티브 산정에 포함되는 관광시설은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해 백담사, 내린천 래프팅과 번지점프, 산촌민속박물관, 여초서예관, 자작나무숲, 곰배령 등이 포함돼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업체와 마을기업은 여행단 방문 7일 전까지 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와 세부 일정표를 제출해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인센티브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이명규 군관광과장은 “여행업계와 지역 관광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제 관광의 체류형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제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인제군 관광객 유치 단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자작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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